(재)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한 작가초청 강연회, 가족공연, 가족독서캠프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작가 초청 강연회는 11일 이화여대 명예교수이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의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강연을 시작으로 18일김연수 소설가의 ‘소설은 어떻게 씌어지는가?’ 의 강연회가 진행된다.
가족 프로그램으로는 12일에는 공연단체 함성소리가 준비한 가족공연으로 아동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연극인 ‘인형의 꿈’이, 19일에는 가을 밤 가족단위 책읽기 프로그램인 ‘제3회 별밤 가족사랑 책사랑’이 도서관 앞마당에서 마련된다.
이밖에 13일 용학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5주년 기념 사진전이 11일에서 13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20일까지 ‘딴생각 중’ 책그림 전시회, 22일부터 내달 2일 효천 이순주의 후원으로 책과 민화전이 열린다.
책숲길도서관에서는 19일 4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버블쇼 레크레이션’을 공연한다. 053)668-172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작가 초청 강연회는 11일 이화여대 명예교수이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의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강연을 시작으로 18일김연수 소설가의 ‘소설은 어떻게 씌어지는가?’ 의 강연회가 진행된다.
가족 프로그램으로는 12일에는 공연단체 함성소리가 준비한 가족공연으로 아동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연극인 ‘인형의 꿈’이, 19일에는 가을 밤 가족단위 책읽기 프로그램인 ‘제3회 별밤 가족사랑 책사랑’이 도서관 앞마당에서 마련된다.
이밖에 13일 용학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5주년 기념 사진전이 11일에서 13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20일까지 ‘딴생각 중’ 책그림 전시회, 22일부터 내달 2일 효천 이순주의 후원으로 책과 민화전이 열린다.
책숲길도서관에서는 19일 4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버블쇼 레크레이션’을 공연한다. 053)668-172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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