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관내 농업인 대상
김천시는 친환경농업 실천과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난 7일 관내 4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대학교 응용생물학과 전남현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친환경 미생물의 역할, 종류, 특성 작용원리 등을 경종분야, 축산분야, 환경개선 분야 등으로 나눠 현장활용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창기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미생물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환경친화형 농업을 실천할 수 있고, 경종·축산을 연계하는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업환경의 건전한 유지보전과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날 교육 이후부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에서 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지역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번 교육은 강원대학교 응용생물학과 전남현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친환경 미생물의 역할, 종류, 특성 작용원리 등을 경종분야, 축산분야, 환경개선 분야 등으로 나눠 현장활용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창기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미생물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환경친화형 농업을 실천할 수 있고, 경종·축산을 연계하는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업환경의 건전한 유지보전과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날 교육 이후부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에서 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지역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