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규정 발표
업체+드라이버 1명 팀 구성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도 개최
업체+드라이버 1명 팀 구성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도 개최
국내 최대 자동차 휠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이 ‘무제한 튜닝카 1억상금 레이스’의 대회 규정을 발표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5라운드 경기가 열린 지난 11일 오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대회의 세부 규정에 대해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후원을 받아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최고의 튜너와 레이서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발표된 규정을 살펴보면, 완성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양산차를 베이스로 무제한(규정된 최소한의 안전장치 필수) 튜닝카가 출전이 가능하다. 다만 타이어는 슬릭이 아닌 래디얼 타이어만 가능하며, 해외 레이스 출전 이력이 있는 차량은 제외된다. 참가 자격 요건은 국내 소재의 튜닝업체 혹은 국내 레이싱팀과 드라이버 1명이 팀을 이뤄 참가해야 하며, 개인 참가는 불가하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1억원이다. 현재까지 열렸던 국내 대회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상금이다. 2위~10위까지 각 100만원씩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자를 포함해 10위까지 튜닝 협회 가입 및 우수인증업체 인증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팀을 위한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도 열린다. 결승이 진행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 현장에서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100만원 등의 상금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 오후부터 핸즈모터스포츠 홈페이지(http://www.handsmotorsport.com)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운영사무국(02-6426-0110)에서 하면 된다.
손선우기자
이번 대회는 정부의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후원을 받아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최고의 튜너와 레이서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발표된 규정을 살펴보면, 완성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양산차를 베이스로 무제한(규정된 최소한의 안전장치 필수) 튜닝카가 출전이 가능하다. 다만 타이어는 슬릭이 아닌 래디얼 타이어만 가능하며, 해외 레이스 출전 이력이 있는 차량은 제외된다. 참가 자격 요건은 국내 소재의 튜닝업체 혹은 국내 레이싱팀과 드라이버 1명이 팀을 이뤄 참가해야 하며, 개인 참가는 불가하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1억원이다. 현재까지 열렸던 국내 대회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상금이다. 2위~10위까지 각 100만원씩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자를 포함해 10위까지 튜닝 협회 가입 및 우수인증업체 인증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팀을 위한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도 열린다. 결승이 진행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 현장에서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100만원 등의 상금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 오후부터 핸즈모터스포츠 홈페이지(http://www.handsmotorsport.com)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운영사무국(02-6426-0110)에서 하면 된다.
손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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