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이성해(49·사진) 국토교통부 수자원국 수자원개발과장이 임명됐다.
이 청장은 20일 부산국토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 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환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 제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 대사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도로국 도로정책과장 등 국토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박민우 청장은 국토부 철도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 청장은 20일 부산국토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 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환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 제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 대사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도로국 도로정책과장 등 국토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박민우 청장은 국토부 철도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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