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하룻밤…소중한 추억 ‘차곡차곡’
학교서 하룻밤…소중한 추억 ‘차곡차곡’
  • 승인 2015.10.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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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초, 한마음 야영 행사
동호초등 6학년 오수빈기자
대구 동호초등학교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6학년 한마음 야영’을 개최했다.

원래 6월에 예정돼 있던 이 행사는 당시 메르스로 인해 실시되지 못했다가 9월에 교내에서 실시됐다.

첫날 1~2교시에는 학생들이 모둠별로 만들고 싶은 음식의 재료를 준비해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직접 요리를 하니 생각보다 잘 되지 않을 때도 있고 힘든 점도 있어 평소에 늘 우리를 위해 요리를 해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3~4교시에는 운동장에서 텐트를 치고 걷는 것을 배웠다. 텐트 치기를 처음 해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둠친구와 협동하니 금세 멋진 집이 완성됐다.

5~6교시에는 안전교육을 통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배웠다.

둘째날에는 각 반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상품을 걸고 윷놀이, 투호던지기, 긴줄넘기 등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 대항 경기를 하며 우리 반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보여줬다. 의외의 랩 실력을 뽐내준 친구, 재미있는 춤을 보여준 친구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모두들 처음에는 학교에서 야영을 한다고 아쉬워했지만 이틀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야영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이 됐다.

오수빈기자(동호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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