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자·그림 민효인/첫눈/1만3천원
이 책은 여느 평범한 삼십대처럼 직장생활을 하던 보통의 한 남자가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시작된다.
한 번쯤 고민했으면서도 너무나 사소하다고 느껴 지나쳐버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의 경험 속에서 건진 의미 있는 단상들과 함께 담겨있는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백미다.
이 책은 여느 평범한 삼십대처럼 직장생활을 하던 보통의 한 남자가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시작된다.
한 번쯤 고민했으면서도 너무나 사소하다고 느껴 지나쳐버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의 경험 속에서 건진 의미 있는 단상들과 함께 담겨있는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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