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시장 상점 주인의 앞치마 주머니에서 금품을 몰래 꺼내 훔친 혐의로 P(여·5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께 대구 북구 한 전통시장 상점에서 손님인 것처럼 상점 주인 S(여·71)씨에게 다가가 앞치마 안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 현금 65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께 대구 북구 한 전통시장 상점에서 손님인 것처럼 상점 주인 S(여·71)씨에게 다가가 앞치마 안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 현금 65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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