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기업엔 금리우대도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및 회사채 만기도래 대기업 등의 차환발행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유동화증권(CBO) 5천934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CBO 발행은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950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CBO 4천771억원(262개 기업)과 중소·중견 CBO 1천163억원(94개 기업)을 동시 발행했다. 또 중견후보기업, 신보스타기업 및 일자리창출 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79개 기업, 1천356억원 지원)에는 0.2~0.5%포인트의 금리우대를 통해 금융비용 절감을 유도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CBO 발행은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950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CBO 4천771억원(262개 기업)과 중소·중견 CBO 1천163억원(94개 기업)을 동시 발행했다. 또 중견후보기업, 신보스타기업 및 일자리창출 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79개 기업, 1천356억원 지원)에는 0.2~0.5%포인트의 금리우대를 통해 금융비용 절감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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