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항공 대구지점장으로 강사겸(55·사진) 부장이 28일 부임했다.
강 신임 지점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이집트 카이로 지점장, 캐나다 토론토 지점장, 본사 여객영업본부 구주노선팀장, 서울여객지점 판매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지점장은 “앞으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강 신임 지점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이집트 카이로 지점장, 캐나다 토론토 지점장, 본사 여객영업본부 구주노선팀장, 서울여객지점 판매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지점장은 “앞으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