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노사민정의 필요성과 의의, 노사정 대타협 5대입법 과제와 현 임금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노동개혁 등과 관련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관계 안정 등을 위한 협의체인 만큼 정기적 교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달 공식출범,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