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은퇴설계 전문가들의 특급 코칭 받으세요!’

DGB대구은행이 차별화된 은퇴자산관리 해법 제공을 위한 특화센터인 ‘행복은퇴설계센터’를 179개 전영업점에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난달 30일 본점영업부 PB상담실에서 행복은퇴설계센터 현판식을 갖고,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은퇴후 양질의 금융자산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다짐했다.

대구은행의 행복은퇴설계센터는 대구·경북을 비롯 동남권, 수도권 전 영업점에 골고루 자리했으며, 은행의 조밀한 영업망을 십분 활용해 은퇴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행복은퇴설계센터는 대구은행에서 2013년 출시한 노후자산 통합관리서비스의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산관리전문가인 프라이빗 뱅커(PB)와 VIP 매니저(VM)가 배치된 전 영업점에 설치돼 노후설계전문가인 DGB행복파트너가 은퇴시기별 맞춤형 DGB행복파트너 플랜 상품을 직접 상담해 준다.

대구은행은 은퇴설계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년간 노후설계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271명의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행복은퇴설계센터의 본격 운영에 맞춰 이달부터 은퇴설계심화과정 연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체계적 은퇴상담을 위해 은퇴설계, 목적별 자금설계, 포트폴리오 제안서 기능을 갖춘 간편재무설계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은퇴고객이 다양한 조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지급받는 DGB행복파트너 예·적금 등 전용상품을 비롯 개인별 은퇴준비에 맞춘 단기자금 운용, 연금대출 및 은퇴고객을 위한 신용카드 등 전용패키지 상품도 갖췄다.

아울러 지역 대표 금융기업으로 양질의 정보제공에도 힘써 재테크와 건강, 문화정보를 담은 은퇴고객 대상 정기간행물인 ‘DGB행복파트너’ 발간, 시니어고객 대상 부동산 및 재테크 정보강의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는 ‘DGB행복콘서트’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은퇴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금융상품 이상의 종합 노후대책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접근력이 우수한 행복은퇴설계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역 은퇴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