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축협서 판매
수신 5종·대출 2종 구성
다양한 금리우대 혜택
수신 5종·대출 2종 구성
다양한 금리우대 혜택
도시민의 귀농·귀촌 준비와 정착을 돕고, 농촌 일자리창출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귀농 스타트(start)’ 상품이 2일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농협상호금융에서 개발한 귀농start 상품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가능성을 찾는 청년층 모두가 성공적 창농(創農)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예금·대출 상품에다 종합지원서비스 등을 결합한 복합상품이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자금마련 기간과 은퇴 유형에 맞춰 입출식통장과 예·금 등 5종의 수신상품과 2종의 대출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귀농·귀촌 여건에 따라 체계적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심화되는 실업문제 극복 및 정부의 일자리창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귀농인이 자금지원 요청시 최대 2년간 1천명에게 대출금리의 최대 2.0%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귀농start 입출식통장의 경우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 금리를 제공하고, 예·적금 상품도 귀농·귀촌인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귀농·귀촌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종합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와 제휴를 맺고, 관련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협 인터넷뱅킹의 ‘귀농·귀촌(은퇴)설계방’을 신설해 팜스테이, 주말농장, 정부 및 지자체 지원책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귀농start 상품은 귀농·귀촌인의 성공 정착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농촌 일자리창출을 통해 국가적 실업 해소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농협상호금융에서 개발한 귀농start 상품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가능성을 찾는 청년층 모두가 성공적 창농(創農)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예금·대출 상품에다 종합지원서비스 등을 결합한 복합상품이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자금마련 기간과 은퇴 유형에 맞춰 입출식통장과 예·금 등 5종의 수신상품과 2종의 대출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귀농·귀촌 여건에 따라 체계적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심화되는 실업문제 극복 및 정부의 일자리창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귀농인이 자금지원 요청시 최대 2년간 1천명에게 대출금리의 최대 2.0%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귀농start 입출식통장의 경우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 금리를 제공하고, 예·적금 상품도 귀농·귀촌인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귀농·귀촌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종합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와 제휴를 맺고, 관련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협 인터넷뱅킹의 ‘귀농·귀촌(은퇴)설계방’을 신설해 팜스테이, 주말농장, 정부 및 지자체 지원책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귀농start 상품은 귀농·귀촌인의 성공 정착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농촌 일자리창출을 통해 국가적 실업 해소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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