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에 김인갑(56·사진)씨가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이사장은 문경읍 출신으로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홍보전산과장, 관광진흥과장, 정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문경시 관광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아울러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고, 구성원 간 서로 가족 같은 공단,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이사장은 문경읍 출신으로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홍보전산과장, 관광진흥과장, 정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문경시 관광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아울러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고, 구성원 간 서로 가족 같은 공단,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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