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활·복지 기여 공로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이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부문 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매년 장애인의 자활 및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가 지대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희호 여사가 명예대회장이며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서영훈 회장이 위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 원장은 대구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면서 힘없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있는 전국 어디든 자신의 일을 뒤로 한 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왕진 가방을 들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전후해 병원도 휴진하고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로 소외된 사람들을 치료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참사랑’을 직접 실천하기도 했다.
또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사비로 어르신들을 위한 독감백신 기부, 장애인 및 소외계층 무료 진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소외계층 무료진료를 위해 열심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매년 장애인의 자활 및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가 지대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희호 여사가 명예대회장이며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서영훈 회장이 위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 원장은 대구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면서 힘없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있는 전국 어디든 자신의 일을 뒤로 한 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왕진 가방을 들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전후해 병원도 휴진하고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로 소외된 사람들을 치료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참사랑’을 직접 실천하기도 했다.
또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사비로 어르신들을 위한 독감백신 기부, 장애인 및 소외계층 무료 진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소외계층 무료진료를 위해 열심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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