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2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난 5일과 오는 10일, 11일에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 고등학교 교장 등 100여명과 함께 종교계에서 열리는 수능 기원 행사에 참석해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참석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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