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사옥을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사옥은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공단 사옥 최초로 지열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했고 LED 조명, 대기전력 차단장치, 냉난방 중앙제어시스템을 갖추는 등 에너지 절감형 건물로 사옥을 완공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향후 칠곡지사가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정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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