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진로체험센터 개소
호산대, 진로체험센터 개소
  • 남승현
  • 승인 2015.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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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사진-호산대학
중학교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호산대학은 지난 13일 진로체험센터를 개소했다,
호산대학은 201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 청소년들의 꿈길 만들기 사업에 나선다.

16일 호산대학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산교육지원청, 정동고, 신녕중 등 지역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호산대학 진로체험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과 더불어 신녕중학교 학생 40여명은 각자의 관심영역에 따라 유치원교사, 간호사, 연예인, 물리치료사 및 소방공무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김재현 호산대학 부총장은 “환경이 열악하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대학이 보유중인 Learning Bus(학습 버스)에 각종 기자재와 장비, 진로관련 자료 등을 싣고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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