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단교육은 칠곡종합상담센터 사무국장 김정은 강사를 초빙해 2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집단교육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향상에 초점을 맞춰 나의 모든 것,나와 비슷한 친구 찾기,성격유형검사등 다양한 내용을 실시해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과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주완 교육장은 “이번 집단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하고 자아존중감 향상을 이뤄 학교생활을 보다 즐겁고 자신 있게 해나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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