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으로 한국과 중국의 친목을 도모하는 ‘2015 한·중 바둑 친선교류전’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양국 명사 각 40명이 참가해 2회전 단체전으로 바둑을 두며, 각국 승수의 합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중국에서는 장문동 9단, 위핑 장시성 바둑협회 비서장 등 40명이, 한국에서는 단장인 이종구 전 국회의원과 이재윤 한국기원 부총재, 신상민 한국기원 이사 등 40명이 참가한다.
명사대국에서는 이종구 단장과 장문동 단장, 이창호 9단과 드라마 감독인 상화의 대국이 열린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양국 명사 각 40명이 참가해 2회전 단체전으로 바둑을 두며, 각국 승수의 합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중국에서는 장문동 9단, 위핑 장시성 바둑협회 비서장 등 40명이, 한국에서는 단장인 이종구 전 국회의원과 이재윤 한국기원 부총재, 신상민 한국기원 이사 등 40명이 참가한다.
명사대국에서는 이종구 단장과 장문동 단장, 이창호 9단과 드라마 감독인 상화의 대국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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