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겸 ‘제20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총 19개 종목에 1천 400여 명의 생활체육 육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육상진흥센터 및 주변도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17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홍보 및 리허설 차원의 대회로 지난해 11월에 이어 2회째 개최된다.
대구시생활체육회와 전국육상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육상연합회와 대구육상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트랙경기 9개종목(60m, 60mH, 200m, 400m, 800m, 1,500m, 3,000m,4×200mR, 3,000m경보)과 필드경기 5개종목(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14개 종목의 경기가 육상진흥센터에서 펼쳐진다. 또 실외경기로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이틀째인 29일 오전 9시부터는 도로경기로 하프, 5㎞ 마라톤을 육상진흥센터 앞 도로에서 진행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대회는 오는 2017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홍보 및 리허설 차원의 대회로 지난해 11월에 이어 2회째 개최된다.
대구시생활체육회와 전국육상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육상연합회와 대구육상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트랙경기 9개종목(60m, 60mH, 200m, 400m, 800m, 1,500m, 3,000m,4×200mR, 3,000m경보)과 필드경기 5개종목(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14개 종목의 경기가 육상진흥센터에서 펼쳐진다. 또 실외경기로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이틀째인 29일 오전 9시부터는 도로경기로 하프, 5㎞ 마라톤을 육상진흥센터 앞 도로에서 진행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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