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권투체육관이 주관하고 대산프로모션이 주최하는 세계복싱연맹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대구체육고등학교 특설링에서 개최된다.
이번 여자 세계타이틀매치는 2체급 세계챔피언인 한국의 김단비 선수와 도전자 태국의 농기티와의 10라운드 경기가 열리며, 오픈경기로 챔피언 이범영 선수와 도전자 서문철의 한국밴텀급 타이틀전 외 4경기가 2시부터 4시까지 차례로 펼쳐진다.
지난날 우리나라의 프로스포츠를 대표했던 권투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대구 북구가 유치한 이번 대전은 MBC SPORT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정석기자
이번 여자 세계타이틀매치는 2체급 세계챔피언인 한국의 김단비 선수와 도전자 태국의 농기티와의 10라운드 경기가 열리며, 오픈경기로 챔피언 이범영 선수와 도전자 서문철의 한국밴텀급 타이틀전 외 4경기가 2시부터 4시까지 차례로 펼쳐진다.
지난날 우리나라의 프로스포츠를 대표했던 권투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대구 북구가 유치한 이번 대전은 MBC SPORT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정석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