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이 팍팍해진 직장인들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3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알바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29.8%(159명)가 현재 본업 외에 알바(투잡)를 하고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32.7%로, 여성 27.4% 보다 다소 높았으며, 미혼 직장인(27.8%) 보다는 기혼 직장인(33.5%)들이, 연령대별로는 40대(35.9%)가 알바를 하고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
알바 형태로는 사무보조가 18.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장관리(카페, pc방 등) 및 판매서비스(서빙, 판매원 등) 각 15.7% △웹디자인·시스템관리 8.8% △리서치·죄담회·품평회 8.2% △과외.학원강사 5.7% 등의 순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3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알바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29.8%(159명)가 현재 본업 외에 알바(투잡)를 하고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32.7%로, 여성 27.4% 보다 다소 높았으며, 미혼 직장인(27.8%) 보다는 기혼 직장인(33.5%)들이, 연령대별로는 40대(35.9%)가 알바를 하고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
알바 형태로는 사무보조가 18.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장관리(카페, pc방 등) 및 판매서비스(서빙, 판매원 등) 각 15.7% △웹디자인·시스템관리 8.8% △리서치·죄담회·품평회 8.2% △과외.학원강사 5.7% 등의 순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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