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 급성기 뇌졸중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영남대병원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영남대병원은 6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치료 최고 등급을 받은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5년 처음으로 뇌졸중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시행된 6차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병원은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영남대병원이 유일하다.
이 병원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뇌졸중센터를 개설한 이후 2012년 지역 최초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역시 지역 최초 2차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8년 8월 말까지 3년간이다.
영남대병원 뇌졸중센터 관계자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속한 치료로 후유증과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이 병원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뇌졸중센터를 개설한 이후 2012년 지역 최초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역시 지역 최초 2차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8년 8월 말까지 3년간이다.
영남대병원 뇌졸중센터 관계자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속한 치료로 후유증과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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