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과 홍 위원장은 지난 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 강보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도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장의장은 “서민의 살림살이가 만만치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의회가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적십자사는 ‘고맙습니다. 적십자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