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포상금 등 340만원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최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돼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의 씨드머니(Seed Money)로 사용된다.
경북TP는 지난 10월 5일 NH농협 경북도청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면서 사회적 목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수여받은 시상금 70만원과 이재훈 원장(사진)의 사비가 1:1 매칭되어 총 140만원을 지난 7일 추가 납입했다.
이보다 앞서 이 원장은 지역산업 거점기관의 기관장으로서 사비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청년고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실업해소를 위해 청년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TP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며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돼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의 씨드머니(Seed Money)로 사용된다.
경북TP는 지난 10월 5일 NH농협 경북도청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면서 사회적 목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수여받은 시상금 70만원과 이재훈 원장(사진)의 사비가 1:1 매칭되어 총 140만원을 지난 7일 추가 납입했다.
이보다 앞서 이 원장은 지역산업 거점기관의 기관장으로서 사비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청년고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실업해소를 위해 청년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TP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며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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