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명이희망나누미봉사단원 36명이 참석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랐다.
행사에 참석한 정미정 단원은 “사랑의 연탄 한 장, 한 장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 듯이 유권자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가 공명선거와 깨끗한 정치를 만든다.”며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명이희망나누미봉사단은 지난 2009년 선관위 직원들로 결성돼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농촌일손 돕기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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