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이정백 시장의 개회사, 경북대 박규환 교수의 친환경 농업의 발전방안과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대한 주제발표 후, 김태균 교수를 좌장으로 4명의 토론자와 발표자가 참여해 상주시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 농업정책 전반에 대한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며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상주시는 토론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농업관련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