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2년 연속 도정역점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정역점시책평가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50개 항목과 도정역점 시책 5개 분야 29개 항목을 반영, 평가한 것으로 행정력의 종합평가인 셈이다.
시는 일반행정 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 노력과 신속한 민원처리 등 민원만족 행정서비스로 좋은 평을 얻었고, 보건위생 분야는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노인을 위한 자살예방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환경산림 분야에서 녹색제품 구매율과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성과율, 안전관리 분야는 풍수해보험 가입증가율과 재난안전 모니터봉사단 참여 실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농수산물 수출액 증가, 다양한 관광시책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해 총 14개 분야 179개 항목 전체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도정역점시책평가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50개 항목과 도정역점 시책 5개 분야 29개 항목을 반영, 평가한 것으로 행정력의 종합평가인 셈이다.
시는 일반행정 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 노력과 신속한 민원처리 등 민원만족 행정서비스로 좋은 평을 얻었고, 보건위생 분야는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노인을 위한 자살예방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환경산림 분야에서 녹색제품 구매율과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성과율, 안전관리 분야는 풍수해보험 가입증가율과 재난안전 모니터봉사단 참여 실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농수산물 수출액 증가, 다양한 관광시책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해 총 14개 분야 179개 항목 전체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