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올해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 결실
영천, 올해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 결실
  • 서영진
  • 승인 2015.12.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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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노사민정 회의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노사안정 및 지역발전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조율·실행하는 상위 조직체인 노사민정협의회의 기능을 보좌한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도 노사민정활성화사업 추진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방향을 정하는 계기를 가졌다.

영천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은 201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9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위원 위촉식과 노사민정 대화·협력을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 회의 2회, 워크숍, 한마음갖기행사 등의 사업성과를 펼쳤다.

실무협의회위원장인 이춘석 안전지역개발국장은 “올 한해 많은 사업성과로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이뤄 냈으며, 2016년에도 더욱더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일자리가 늘어 어려운 민생경제에 햇살이 비치는 활기찬 영천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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