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역 등 8곳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시 정신보건기관이 연합해 22일 반월당역 등 8개소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9개소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개소, 사회복귀시설 16개소 등 정신보건기관들은 이날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술잔은 내리Go! 행복은 올리Go!’를 슬로건으로 반월당역, 동구청 광장, 두류역 등 8개소에서 각각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와 상담, 건전음주서약,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최연청기자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9개소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개소, 사회복귀시설 16개소 등 정신보건기관들은 이날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술잔은 내리Go! 행복은 올리Go!’를 슬로건으로 반월당역, 동구청 광장, 두류역 등 8개소에서 각각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와 상담, 건전음주서약,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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