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 現 영업본부장
경북지역 첫 부행장 승진
경북지역 첫 부행장 승진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1일자로 제4대 경북영업본부장(부행장보)에 최종주(55) 경북영업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최 본부장은 경산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북본부 총무팀장, 경북도청점장, 경산시지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이번 영업본부장 임명은 중앙본부 출신이 아닌 지역본부 출신의 부행장보 발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고, 풍부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능력과 함께 친화력있는 리더십 및 현장중심 마케팅 역량이 높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박규희(56) 현 경북영업본부장은 안정적 기반사업 확충과 기업금융에서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아 2012년 3월 농협은행 출범 이후 경북지역에선 처음으로 부행장으로 승진해 농협은행 기업금융담당 부행장에 임명됐다.
이밖에 이탁구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은 내년 1월1일자로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으로 영전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임 최 본부장은 경산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북본부 총무팀장, 경북도청점장, 경산시지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이번 영업본부장 임명은 중앙본부 출신이 아닌 지역본부 출신의 부행장보 발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고, 풍부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능력과 함께 친화력있는 리더십 및 현장중심 마케팅 역량이 높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박규희(56) 현 경북영업본부장은 안정적 기반사업 확충과 기업금융에서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아 2012년 3월 농협은행 출범 이후 경북지역에선 처음으로 부행장으로 승진해 농협은행 기업금융담당 부행장에 임명됐다.
이밖에 이탁구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은 내년 1월1일자로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으로 영전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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