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부터
대한항공은 내년 1월 25일부터 부산과 타이베이를 연결하는 정기편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출발편은 오전 8시 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1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1시 1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다만 수요일은 25분 빠른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하며, 복편은 오전 10시 50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에는 전 좌석에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연평균 기온이 23도인 아열대성 기후다. 겨울철 평균 기온도 15도 정도로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지상 101층, 508m 높이 ‘타이베이 금융센터’에서의 야경을 감상하거나, 중정 기념당에서 위엄 있는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신규 취항으로 부산~오사카, 부산~괌, 부산~홍콩 등 15개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출발편은 오전 8시 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1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1시 1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다만 수요일은 25분 빠른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하며, 복편은 오전 10시 50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에는 전 좌석에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연평균 기온이 23도인 아열대성 기후다. 겨울철 평균 기온도 15도 정도로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지상 101층, 508m 높이 ‘타이베이 금융센터’에서의 야경을 감상하거나, 중정 기념당에서 위엄 있는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신규 취항으로 부산~오사카, 부산~괌, 부산~홍콩 등 15개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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