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NH농협 대구지역본부장 및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에 이탁구 전 대구영업본부장과 서상출 전 농협은행 금융부장이 30일과 내년 1월1일자로 각각 부임해 본격적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본부장은 안동출신으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북본부 농정홍보팀장, 안동시지부장, 경북영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기존 4개 은행이 맡고 있던 대구시 금고를 올해 2개 은행으로 축소하게 됐음에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특별회계를 확대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본부장은 “농업인과 지역농협 및 소비자의 실익증진을 위한 소비지농협 역할 제고, 화합하고 신나는 직장문화 구축,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서 본부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구본부 기획총무팀장, 정부과천청사지점장, 본점 금융부장 등을 거쳐 1월1일자로 취임한다.
서 본부장은 “핀테크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마케팅 강화, 중소기업 여신지원 강화 등 고객중심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금융서비스 제공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혁신으로 지역밀착형 토종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임 이 본부장은 안동출신으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북본부 농정홍보팀장, 안동시지부장, 경북영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기존 4개 은행이 맡고 있던 대구시 금고를 올해 2개 은행으로 축소하게 됐음에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특별회계를 확대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본부장은 “농업인과 지역농협 및 소비자의 실익증진을 위한 소비지농협 역할 제고, 화합하고 신나는 직장문화 구축,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서 본부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구본부 기획총무팀장, 정부과천청사지점장, 본점 금융부장 등을 거쳐 1월1일자로 취임한다.
서 본부장은 “핀테크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마케팅 강화, 중소기업 여신지원 강화 등 고객중심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금융서비스 제공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혁신으로 지역밀착형 토종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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