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오용환(49·사진) 캠코 국유증권실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오 본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캠코에 입사해 인재개발원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오 본부장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금융지원부터 국유재산관리·체납조세징수 업무를 통해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밀착형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오 본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캠코에 입사해 인재개발원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오 본부장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금융지원부터 국유재산관리·체납조세징수 업무를 통해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밀착형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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