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5억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임금 및 상여금 지급, 원자재대금 결제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대출한 은행에 대해 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급한다.
지원자금은 은행의 대출취급액 기준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며, 대출 취급 은행에 대해 대출액의 최고 50%내에서 연0.75%의 저리로 만기시(1년내)까지 지원한다, 단, 부도·폐업업체,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신용등급 우량업체 대출, 마이너스 통장방식대출, 이차보전대출 등은 제외된다.
한은 대경본부는 “이번 지원자금은 설자금 성수기를 맞은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지원자금은 은행의 대출취급액 기준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며, 대출 취급 은행에 대해 대출액의 최고 50%내에서 연0.75%의 저리로 만기시(1년내)까지 지원한다, 단, 부도·폐업업체,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신용등급 우량업체 대출, 마이너스 통장방식대출, 이차보전대출 등은 제외된다.
한은 대경본부는 “이번 지원자금은 설자금 성수기를 맞은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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