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한전 영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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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교윤
  • 승인 2016.0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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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성진 한전영주지사장(56·사진)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전영주지사 구현’을 강조하며 산업 및 택지지구에 대한 한발 앞선 전력공급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미관 개선을 위한 지중화 사업 시행과 각종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지사장은 문경 출생으로 경희대 산업대학교 농림학과를 졸업, 지난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회계분석부장, 종전부동산매각부장을 역임하는 등 회계 및 자산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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