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58·사진) 전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이 5일 신임 경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이 부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신라왕경 복원을 시작으로 동해안 신 해양관광중심도시 건설, 강소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산업 육성, 한수원 본사이전으로 본격적인 원자력시대 부응 등 경주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해 공직생활의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 포항 출신인 이상욱 부시장은 영남대대학원 해양자원학을 전공했다.
1976년 11월 국립수산진흥원에 공직을 시작으로 경북도 산림축산해양국, 수산자원개발연구소장, 영덕부군수, 경북도 공보관,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 등 도 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분야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이날 취임식을 가진 이 부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신라왕경 복원을 시작으로 동해안 신 해양관광중심도시 건설, 강소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산업 육성, 한수원 본사이전으로 본격적인 원자력시대 부응 등 경주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해 공직생활의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 포항 출신인 이상욱 부시장은 영남대대학원 해양자원학을 전공했다.
1976년 11월 국립수산진흥원에 공직을 시작으로 경북도 산림축산해양국, 수산자원개발연구소장, 영덕부군수, 경북도 공보관,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 등 도 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분야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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