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경경찰서장에 권태민(56·사진) 총경이 부임했다.
권 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조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가평출신인 권 서장은 1983년 순경 공채를 거쳐 경찰에 몸담은 뒤,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경북도지방경찰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찰청에서 교통안전과를 거쳐 서울지방청 서초경찰서 남부지구대장, 3기동대 중대장, 12경호대장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고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을 수료했다.
경북지방청에서도 영주경찰서 방범과장, 포항북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본관이 안동인 권 서장은 부인 박영숙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권 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조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가평출신인 권 서장은 1983년 순경 공채를 거쳐 경찰에 몸담은 뒤,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경북도지방경찰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찰청에서 교통안전과를 거쳐 서울지방청 서초경찰서 남부지구대장, 3기동대 중대장, 12경호대장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고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을 수료했다.
경북지방청에서도 영주경찰서 방범과장, 포항북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본관이 안동인 권 서장은 부인 박영숙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