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유길(사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 신임 지역소프트웨어(SW)산업발전협의회장에 선임됐다.
24일 DIP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사)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양 원장이 제2대 협의회장으로 선임, 취임했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전국 19개 지역 IT·SW산업 발전과 지원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11월 출범했다.
양 원장은 IT 및 SW 관련 민간기업을 비롯해 중앙·지방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경험을 토대로 IT·SW산업 육성에 기여한 평가를 받아 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양 회장은 “19개 지역SW진흥기관은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창조경제와 SW 중심사회의 선봉장”이라며 “지역 IT·SW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SW 융합을 강화하고 창의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협의회장은 서울대 지질학과 학사, 고려대 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멀티미디어연구실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진흥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DIP 원장을 맡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4일 DIP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사)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양 원장이 제2대 협의회장으로 선임, 취임했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전국 19개 지역 IT·SW산업 발전과 지원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11월 출범했다.
양 원장은 IT 및 SW 관련 민간기업을 비롯해 중앙·지방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경험을 토대로 IT·SW산업 육성에 기여한 평가를 받아 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양 회장은 “19개 지역SW진흥기관은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창조경제와 SW 중심사회의 선봉장”이라며 “지역 IT·SW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SW 융합을 강화하고 창의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협의회장은 서울대 지질학과 학사, 고려대 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멀티미디어연구실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진흥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DIP 원장을 맡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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