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점검·안전관리 당부
4·13 총선 새누리당 정종섭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11일 설 연휴를 마치고 공사를 재개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공사현장은 정 예비후보의 지역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 최대 현안사업으로 동구 주민들을 비롯해 대구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현장을 방문한 정 후보는 공사관계자의 브리핑을 들은 후 공사현장에 직접 나가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당부와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진)
특히 신세계가 대구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지역주민의 고용을 늘이는 한편, 공사 중 인근 식당들과 상가들의 영업활성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대기업 진출에 따르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상생사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예비후보는 “동대구환승복합센터가 완성되면 앞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더 큰 후방효과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현장을 방문한 정 후보는 공사관계자의 브리핑을 들은 후 공사현장에 직접 나가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당부와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진)
특히 신세계가 대구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지역주민의 고용을 늘이는 한편, 공사 중 인근 식당들과 상가들의 영업활성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대기업 진출에 따르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상생사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예비후보는 “동대구환승복합센터가 완성되면 앞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더 큰 후방효과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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