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관광특구 조성
허대만(사진)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지역 내 호미반도에서 바다 체험을 하고 각종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미반도 체험형 관광자원(호미반도 바다체험 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기존의 해안선과 바다를 있는 그대로 개발로 개발하는 친환경 개발계획으로 도구·흥환·대보·장길리 등 호미반도 해안선에 위치한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송도해수욕장~동빈내항 연계, 사계절 내내 체험 및 체류가 가능토록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도구해수욕장 지역에는 조개 종패를 투입해 조개잡이 체험과 인근지역 조개요리 전문상가 조성으로 지역 특성화를 유도하고, 해저 바위가 5만평 넘게 펼쳐진 흥환과 발산 지역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스킨스쿠버 관련 교육 및 체험시설을 갖춰 전국의 동호인들을 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허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미반도 체험형 관광자원(호미반도 바다체험 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기존의 해안선과 바다를 있는 그대로 개발로 개발하는 친환경 개발계획으로 도구·흥환·대보·장길리 등 호미반도 해안선에 위치한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송도해수욕장~동빈내항 연계, 사계절 내내 체험 및 체류가 가능토록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도구해수욕장 지역에는 조개 종패를 투입해 조개잡이 체험과 인근지역 조개요리 전문상가 조성으로 지역 특성화를 유도하고, 해저 바위가 5만평 넘게 펼쳐진 흥환과 발산 지역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스킨스쿠버 관련 교육 및 체험시설을 갖춰 전국의 동호인들을 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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