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품을 판매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서울시 구로구청 광장에서 펼쳐진 ‘구로 한마당’농특산품 직판행사에 참여했다.
공검면과 서울 구로 5동은 2015년 11월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처음으로 감꽃쌀 영농조합법인과 북상주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해 곶감, 쌀 등 2천만원 상당의 우수 농특산품 판매실적과 택배주문 실적을 거뒀다.
특히 구로5동 주민의 사전홍보와 이성 구로구청장, 출향인사인 이상덕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로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구축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