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정부 연구·개발 과제 유치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5일 대구TP에 따르면 과학기술진흥센터가 지난해 ‘지역기업 중앙 R&D 과제기획 지원사업(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7개사 및 1개 기관 지원을 통해 한 해 동안 3개 국가과제, 총 20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대표적 성과로는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이래오토모티브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69억원 규모의 과제에 선정됐고,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덴티스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11억원 규모의 과제에 뽑혔다.
특히 대구TP 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32개사, 15개 기관을 지원해 총 26개 정부과제, 723억원 규모의 국비 유치 성과를 거두는 등 연구개발 과제 유치의 ‘숨은 조력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5일 대구TP에 따르면 과학기술진흥센터가 지난해 ‘지역기업 중앙 R&D 과제기획 지원사업(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7개사 및 1개 기관 지원을 통해 한 해 동안 3개 국가과제, 총 20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대표적 성과로는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이래오토모티브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69억원 규모의 과제에 선정됐고,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덴티스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11억원 규모의 과제에 뽑혔다.
특히 대구TP 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32개사, 15개 기관을 지원해 총 26개 정부과제, 723억원 규모의 국비 유치 성과를 거두는 등 연구개발 과제 유치의 ‘숨은 조력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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