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과 실·국장들은 8일 경북 신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지사를 예방하고 실국을 비롯한 부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영주시 역점 추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청 관련부서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당면 분야별 현안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주시는 이날 방문에서 신도청에서 24분 거리의 접근성과 명품 교육환경을 집중 피력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북도청 영주향우회 회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신도청 시대 경북의 발전은 배후도시인 영주시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도청배후도시 영주시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