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들과 금호강 둔치 수변레져공원을 가로지르는 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간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 전역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등과 인접한 이곳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해져 인근 경북 뿐만 안니라 충청권에서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또 이곳은 그동안 검단들 미개발과 금호대교에 가려 감추어져 있었던 화담 서거정선생이 언급한 대구 십경중 제1비경 화담지역이 눈 앞에 펼쳐져 그야말로 대구 제1의 수변레져관광지가 될 수 있다는게 양 후보의 설명이다.
양명모 후보는 “이러한 금호강 둔치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수변 캠핑장을 조성하면 가족 단위 즐길 곳이 없어 외지로 나가는 대구 사람들을 이곳으로 유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을 유치할 수 있어 지역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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