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해당 지역에 △차 없는 보행자 전용도로 조성 △거리공연(버스킹) 무대 설치 △젊음의 광장 조성 △재즈, 댄스, 마술 등 아마추어 음악·예술·퍼포먼스팀 공연 △연극 및 창작뮤지컬 공연을 위한 소극장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차질없는 문화·예술거리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경북대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의 및 협조를 토대로 명품 문화·예술거리로 단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