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징군수구청장협
총선 후보· 정당에 촉구
총선 후보· 정당에 촉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 동래구의회의장)는 10일 다가오는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 입후보자와 각 정당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약을 채택하고 실천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 협의회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의원 입후보자들과 각 정당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총선 공약화’를 촉구 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양 협의회는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중앙집권형 헌법을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지방재정의 실질적 확충으로 급증하는 복지수요 대처 등을 촉구했다.
양 협의회장은 기자회견 후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4당의 국회 당대표실을 방문해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동호소문’을 전달하고, 당 차원에서 지방자치 의제를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요청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양 협의회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의원 입후보자들과 각 정당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총선 공약화’를 촉구 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양 협의회는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중앙집권형 헌법을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지방재정의 실질적 확충으로 급증하는 복지수요 대처 등을 촉구했다.
양 협의회장은 기자회견 후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4당의 국회 당대표실을 방문해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동호소문’을 전달하고, 당 차원에서 지방자치 의제를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요청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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