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경 공식딜러
판매차량 1만원씩 적립
판매차량 1만원씩 적립
수입차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이 지역에서 폭스바겐 차량 1대를 팔때마다 1만원씩 적립해 조성한 5천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한다.
지엔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15일 대구시청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적립한 이웃돕기성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2014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차량판매 1대당 1만원, 시승 1회시 2천원, AS센터 입고 1대당 1천원을 적립하는 ‘해피(HAPPY) 펀드’를 조성해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지난해 4천300만원에 이어 이날 전달되는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나눔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지엔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15일 대구시청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적립한 이웃돕기성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2014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차량판매 1대당 1만원, 시승 1회시 2천원, AS센터 입고 1대당 1천원을 적립하는 ‘해피(HAPPY) 펀드’를 조성해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지난해 4천300만원에 이어 이날 전달되는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나눔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