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례대표 공천 신청
정순천(사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14일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정 부의장은 “새누리당이 지역구 여성 후보 30% 공천을 약속했고 비례대표 또한 60% 공천을 약속한 만큼 여성 정치 참여에 대한 배려가 전폭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구경북에 여성후보들을 많이 공천해 당의 변화된 모습과 신뢰를 지키는 모습을 지역민들에게 보여야 할 것”이라고 비례대표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정 부의장은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3선 시의원으로서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여왔다.
이창재기자
정 부의장은 “새누리당이 지역구 여성 후보 30% 공천을 약속했고 비례대표 또한 60% 공천을 약속한 만큼 여성 정치 참여에 대한 배려가 전폭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구경북에 여성후보들을 많이 공천해 당의 변화된 모습과 신뢰를 지키는 모습을 지역민들에게 보여야 할 것”이라고 비례대표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정 부의장은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3선 시의원으로서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여왔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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