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사진)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구시약사회 회장)는 14일 복현1동 617-8, 615-4번지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명모후보는 이 지역은 50년 이상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토지가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소유로 되어있어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기는 불가능하므로 대구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구시도 이 지역을 주민들이 희망하는 대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
양명모 후보는 “대구시 산하 공기업인 대구도시공사에 사업을 위탁하여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본인이 국회로 진출하면 대구시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교두보 역할을 하여, 이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양명모후보는 이 지역은 50년 이상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토지가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소유로 되어있어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기는 불가능하므로 대구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구시도 이 지역을 주민들이 희망하는 대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
양명모 후보는 “대구시 산하 공기업인 대구도시공사에 사업을 위탁하여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본인이 국회로 진출하면 대구시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교두보 역할을 하여, 이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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